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020년 (문단 편집) == 시즌 중 == [[코로나 19]]로 인해 6월 중후반으로 밀린 시즌 개막전. 개막전 상대는 [[주니치 드래곤즈]]. [[메이지진구 구장|홈구장]]에서 개막 3연전을 치러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승 2패를 기록했다. 작년의 막장 성적에 주포 발렌틴마저 빠지며 암울했던 시즌 전 전망과는 달리 잠깐 리그 선두 저리를 차지하기도 했고 교진에게 선두를 내준 뒤에도 히로시마, 주니치 등다른 팀들의 몰락이란 호재의 도움도 받으며 시즌 초반 용케 A클래스 전선을 사수하고 있다. 4할 출루율의 사카구치 토모타카와 [[강한 2번타자]]로 기용되는 [[야마다 테츠토]]의 테이블 세터진은 야마다의 초반 부진에도 불구하고(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출루율은 리그 평균 이상) 리그 최고이며 작년 신인왕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더더욱 다듬어진 모습으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1년만에 세리그 최고 타자 반열에 올랐다. 노쇠화 우려로 좌익수로 옮긴 [[아오키 노리치카]]도 3번타자 역할을 부족함없이 해내고 있으며 중견수 자리는 3할 5푼의 고타율로 각성한 야마사키 코타로가 이어받으며 세대교체도 적중. 구장 환경에 비해 다소 장타력이 부족한 포진에 체력관리가 필요한 노장들도 많고 뎁스도 습자지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높은 출루율로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투수진은 올해도 객관적으로 좋은 모습은 아니며 간간히 두 자릿수 실점을 내는 날도 있지만, 그래도 왼손 오가와로 불리는 하이키킹 좌완 다카하시 케이지가 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테라시마 나루키나 시미즈 노보루처럼 망픽으로 여거지던 근해의 상위 라운더들이 불펜에서 활약을 보여주는 등 새로운 자원들이 드러나고 있다는 밝은 면도 보여주고 있다. 수아레스를 뺀 외국인 투수들이나 이시카와, 콘도 등의 베테랑들이 죄다 부진한 것은 최대 불안요소. 하지만 원체 빈약한 전력은 어쩔 수 없었는지 8월이 지나면서 추락하기 시작, 5할 승률이 붕괴되었고 8월 24일 현재 5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25~27일간 진행된 요미우리전에선 무기력하게 스윕패를 당하면서 최하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결국 2020년에도 최하위. 41승 10무 69패로 .373의 승률에 선두 [[요미우리 자이언츠|요미우리]]와는 25게임 차이가 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